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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홈페이지 한번 만들면 평생 쓸 수 있을까

#홈페이지

#마케팅



인터넷 사용 비율이 높아지고 홈페이지에 대한 인식도 대중화되면서 해마다 새로운 기능과 모양을 갖춘 홈페이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변호사·법무법인 홈페이지를 한 번 만들었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홈페이지는 브랜드 이미지나 변호사님의 첫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유행을 좇아 홈페이지를 매번 수정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낙후한 홈페이지로 인해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면 고민이 필요합니다.



1. 홈페이지 체크 리스트


다음 리스트에서 2개 이상 항목이 해당된다면 홈페이지를 한 번 점검해 보실 것을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1) 모바일 지원이 되지 않는다


요즘 사람들은 검색을 할 때 PC보다 핸드폰을 더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가 모바일 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폰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한 경우에도 PC버전이 보이게 되는데요. 이 경우 글씨가 너무 작아 잘 보이지 않거나, 아무리 버튼을 클릭해도 모바일에서 지원하지 않는 양식이라 페이지가 반응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홈페이지를 자세히 보고 싶었던 사람도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결국 홈페이지를 나가게 됩니다.



2) 홈페이지가 느리다


인터넷 검색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검색 결과를 클릭하고 대략 2초~5초 이내에 사이트 내용이 화면에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사용 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인데요. 페이지 로딩 시간이 길어 아무리 기다려도 화면에 하얀 공백만 보인다면 사람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뒤로가기를 누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처음 사이트에 들어갈 때 걸리는 시간, 각 페이지로 이동하는 시간 등이 오래 걸린다면 검색 엔진도 해당 사이트의 질이 낮다고 판단합니다. 이로 인해 SEO 점수에서 불이익을 받고 검색 결과에서 내 홈페이지 노출 순위가 뒤로 밀리게 됩니다.


※SEO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상위 노출하는 팁 5 가지



3) 화면 해상도가 옛날 방식이다


홈페이지는 제작 당시를 기준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니터 사이즈에 최적화된 해상도와 사이즈로 제작합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모니터 해상도와 사이즈도 변화하는데요. 과거에는 1280 x 1024 해상도가 대중적이었으나, 최근에는 1920 x 1080 해상도를 표시하는 모니터가 가장 대중적입니다.


따라서 1280 x 1024 해상도를 기준으로 제작한 홈페이지는 1920 x 1080 해상도 모니터에서 한 쪽에 치우친 형태로 보일 수 있는데요. 실질적인 홈페이지 이용에는 지장이 없을 수 있으나, 방문자에게 오래된 디자인이라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4) Flash 기능을 사용한다


홈페이지의 바탕화면에 깔린 사진이 반짝이거나, 메뉴를 클릭하면 새로운 메뉴가 부드럽게 펼쳐지는 움직임 등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효과는 Flash라는 웹용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 과거 홈페이지에 널리 사용되었던 기능입니다.


Flash 기능은 2020년 12월 31일부터 배포 및 업데이트가 중단됩니다.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Flash가 적용된 부분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움직여야 하는 그래픽이 고정된 사진으로만 표시되거나, 아예 회색으로만 표시되고 있는데요. PC에서는 강제로 Flash 기능을 실행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핸드폰에서는 실행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홈페이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면 방문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5) 방치된 게시판이 있다


홈페이지를 제작할 당시에 같이 설치했다가 미처 운영을 하지 못하고 방치한 게시판이 있으신가요? 몇 년 전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새로 작성된 글이 전혀 없다면 차라리 게시판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 운영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페이지만 방치한 것이지만, 방문자 입장에서는 전체 홈페이지가 방치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활성화되지 않은 게시판은 홈페이지 전체의 신뢰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2. 홈페이지 수명은 얼마 정도일까


보통 홈페이지는 2~3년 정도 지나면 유행에 뒤처졌다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인터넷 사용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제작 당시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기능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따라서 홈페이지를 제작한지 5년이 넘었다면 대대적인 수정을, 10년 정도 되었다면 새로 홈페이지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당장 홈페이지를 고치기 어렵다면


변호사님 소개에 최적화된 프로필 화면, 작성한 콘텐츠가 유명 포털 사이트에 상위 노출되는 로톡 변호사 홈페이지를 사용해보세요. 홈페이지를 통해 의뢰인이 변호사님에게 상담예약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마칠 수 있습니다.


로톡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로톡 변호사 홈페이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톡 변호사 홈페이지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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